1900년대 가장 큰 질병의 대부분은 세균 감염에 관련된 병이었습니다. 항생제의 발명 후, 감염과 관련된 질병은 현저히 감소했고, 100년 동안 전기가 가능하게 한 모든 현대인의 편리한 생활은 심장병, 암, 뇌졸중, 당뇨병,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 질병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 덕분에 100세 생존율이 증가는 했으나 사람의 고통은 크게 감소되지 않은 채 심각한 질병들의 종류만 바뀌었습니다.
이제 치매, 우울증, 심장병, 암, 뇌졸중, 당뇨병, 빈곤 등이 백세 건강시대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이런 질병을 상대적으로 잘 극복하고 있는 세계 3대 장수촌을 꼽자면 이탈리아의 Sardinia, 일본의 Okinawa, 그리고 쉼터가 있는 미국의 로마린다입니다. 인공지능 (Siri, Google, Bixby)에게 가장 행복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Disneyland, Finland, 아니면 가장 개발은 안됐으나 가장 평화롭고 자유스러운 Bhutan(동 히말라야 제국)이라고 답변을 합니다.
쉼터는 건강과 행복의 비결을 함께 나누며 이루어 가자는 의미의 교육현장입니다. 최첨단 생활의학과 시대를 초월하는 깨달음을 통해 삶을 돌이켜보고 건강한 삶과 의미 있는 여생을 설계하는데 중요한 인생의 반환점이 될 쉼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